[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3월11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 홍지민 부부가 각자의 특별한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선이가 뱃속에 있을 당시 태교여행으로 갔던 하와이를 다시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송은 “편하게 웃을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다”며 “다음 여행은 선이가 아빠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그림을 상상해본다”고 소감을 전해 안방극장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도로시(태명)와 함께 첫 태교 여행으로 강릉의 바닷가를 방문한 홍지민 부부 역시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홍지민은 “내가 느끼는 행복을 도로시도 그대로 느끼고 있나?”라며 애틋한 모성을 드러냈다.
이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여행은 스타 가족들의 가족애를 돈독하게 함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엄마의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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