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거리 쇼케이스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3월12일 민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달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민아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5년 전 민아가 걸스데이로 데뷔 전 명동과 홍대 거리에서 무대 예행연습을 했던 추억을 재현한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민아는 비욘세의 ‘이러플레이서블(Irreplaceable)’ 무대 재현과 신곡 ‘나도 여자예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아는 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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