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를 것 없이 쿠션 하나만으로 지속력, 커버력, 보송함 모두 만족하는 방법

입력 2015-03-12 17:00  


[함리라 기자] 화장품 업계에서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트렌디한 제품으로 각광 받는 그 ‘물건’. 그것은 바로 파우더 팩트의 휴대성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결합시킨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하지만 이런 히트 아이템에도 아쉬운 점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과 마몽드가 쿠션 파운데이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쿠션 파운데이션 사용 현황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인원 중 77.3%의 여성들은 쿠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이중 45.6%가 쿠션 파운데이션의 아쉬운 점으로 ‘금방 무너져버리는 짧은 지속력’을 꼽았다. 이외에도 약한 커버력,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을 정도의 번들거림,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나는 다크닝 등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여성들은 ‘잡티를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컨실러를 사용한다’,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파우더를 사용한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 등 쿠션 이외에 한 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를 마탕으로 마몽드는 지속력, 커버력, 수분감을 높여 쿠션 파운데이션 하나로 더 바를 것이 없는 신제품 ‘커버 파우더 쿠션’을 3월1일 출시했다.

커버 파우더 쿠션은 복숭아나무 꽃 추출물로 빈틈 없는 수분감과 꽃잎 표면의 돌기가 빛을 난반사하는 복숭아꽃의 원리를 담은 ‘복숭아꽃파우더’를 함유하여 화사하면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에서 아쉬웠던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컨실러와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초박막 필름 형성제로 타크닝 없이 얇고 가벼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마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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