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이 돌아온다.
3월26일부터 29일까지 KU시네마테크에서 찰리 채플린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찰리 채플린의 ‘더 리틀 트램프(THE LITTLE TRAMP)’ 캐릭터 탄생 101주년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그의 작품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단장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KU시네마테크 극장 로비에서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10인과 함께 한 찰리 채플린의 아트 포스터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27일 오후 8시에는 피아니스트 강현주의 공연과 함께하는 영화 ‘시티 라이트’(감독 찰리 채플린)가 상영된다.
한편 ‘찰리 채플린 기획전’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KU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찰리 채플린 기획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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