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홍종현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3월13일 서울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에서 열린 ‘2015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홍종현은 자신을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평소 홍종현을 아끼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홍종현이 직접 기획했다. 특히 홍종현이 팬들을 위해 직접 사탕을 사고, 팬들의 자리로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등 로맨틱한 팬서비스를 펼쳐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홍종현은 ‘2015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 드라마 ‘여자만화구두’에 함께 출연했던 한승연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홍종현은 “케이블 방송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해주는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더 많이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홍종현이 화이트데이를 기념,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사탕을 구입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항상 홍종현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홍종현이 직접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종현은 SBS ‘인기가요’ MC로 출연 중이며, 4월 말 영화 ‘경찰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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