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최재원, 대사증후군 판정…당뇨 위험 가능성에 ‘당황’

입력 2015-03-14 16:36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최재원이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아 충격을 받는다.
 
3월15일 방송될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최재원이 인스턴트를 달고 사는 안 좋은 습관으로 인해 건강 이상 진단 소견을 받고 혼란에 빠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재원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평소 먼지 강박증으로 지나치게 깔끔한 생활태도를 고수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최재원은 물 묻은 손을 옷에 닦고, 눈뜨고 잠들 때까지 인스턴트를 달고 사는 등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날 최재원은 건강검진 결과 전형적인 복부비만으로 내장지방이 기준치보다 초과했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를 넘겨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이를 방치할 경우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져, 평소 건강에 자신만만했던 최재원이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의 품격’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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