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데뷔 13년차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패셔너블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3월15일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부터 이 팀을 사랑한다 에픽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픽하이 멤버들은 각양각색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한껏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타블로는 브라운 칼라가 돋보이는 자주 빛 셔츠와 넥타이,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하이탑 스니커즈로 댄디하면서 캐주얼한 패션을, 미쓰라는 가죽 소재의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 핏 레더 팬츠로 시크하면서 강인한 모습을 연출했다.
DJ 투컷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블랙 컬러의 슬랙스로 키치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라서기도.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에픽하이 미모 폭발”, “ 일본공연에서 또 봬요! 즐길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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