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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가 폭풍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3월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이휘재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둥이는 합동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뭉쳤다. 이휘재는 “간단하게 국수를 먹자”고 제안하며 국수 만들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휘재는 요리 중 물이 흐르고, 불이 붙는 등 난관에 부딪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둥이는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동치미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올망졸망 나란히 앉아 국수를 먹는 모습이 마치 5형제를 연상케 했다. 다섯이 뭉쳐 다섯 배 더 귀여워진 오둥이의 넘사벽 국수먹방이 송일국과 이휘재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의젓한 대한이는 하나도 안 흘리고 면발을 쪽쪽 먹었고, 민국이는 편식 없이 동치미 무도 냠냠 맛있게 먹었고, 만세는 말 그대로 면발을 흡입했다.
서언이는 다 흘리고 먹었고, 서준이도 국수의 맛에 빠졌다. 티격태격 국수를 뺏고, 다시 주는 만세와 서준이의 케미도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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