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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3월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이 장현도(이상엽)의 잘못을 뒤집어 써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등 사원 김지완이 친구이자 사주 아들인 장현도의 잘못을 뒤집어 써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장현도의 말실수로 전단지의 문구가 바뀌자 회사가 한바탕 난리가 났다.
전단지를 회수하고 겨우 한숨을 돌리는 와중 장현도는 “대충 돈으로 때우지. 쪼잔들하게”라고 말해 사원들의 미움을 한 몸에 샀다.
상황이 모두 수습됐나 싶은 찰나, 백화점에 입주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큰 문제가 생겼다.
“기어이 일이 커지고 말았다. 지 멋대로 사인하고, 전단지 돌렸다. 징계 각오해라. 손실이 얼마인 줄이나 아느냐?”는 질책에 김지완이 낙담했다.
영문을 모르는 장현도는 “어쩌다 사고를 쳤냐? 여차하면 내가 나서주겠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했다.
한편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파랑새의 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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