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공연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3월17일 방송될 MBC ‘TV 예술무대’에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 내한 20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공개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은 영화, 광고 배경음악은 물론 일기예보, KTX 정차역 안내 방송까지 일상 속에서 흔히 들을 수 있어서 대중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뮤지션이다.
이날 방송에서 스티브 바라캇은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대표곡들인 ‘플라잉(FLYING)’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드리머스(DREAMERS)’ 등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스티브 바라캇이 2년에 걸쳐 완성한 인생 그 자체를 표현한 곡 ‘애드 비탐 애터넘(AD VITAM AETERNAM)’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V 예술무대’는 매주 화요일 오전 1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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