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소닉(N-SONIC)이 8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3월17일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동안 해외활동으로 바빴던 엔소닉이 새 미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이후 주로 파워풀하고 강한 음악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은 기존 색깔과 더불어 신나는 분위기의 엔소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블랙 아웃(Black Out)’은 사랑에 눈 먼 남자들의 찌릿찌릿한 감정을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중독성 있는 가사에 담았다. 강렬한 비트에 엔소닉 특유의 칼 군무와 자유분방한 안무가 더해져 또다른 엔소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활발한 해외 활동을 마치고 1년 만에 컴백하는 엔소닉은 이달 18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고, 2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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