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단독 공연을 확정지었다.
4월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최고은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 공연으로 ‘최고은의 20가지 기록 그리고 당신의 기록(이하 ’최고은의 20가지 기록‘)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최고은은 본 공연을 위해 주제 ‘아침’을 떠올리는 시를 낭송하고, ‘아침’과 관련된 20가지 기록을 함께 공유할 전망이다. 더불어 같은 주제로 사전에 공모한 관객들의 기록 역시 공연에 전시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콘서트 중 최고은의 노래 한 곡을 관객들 모두 같이 촬영하는 시간, 관객 각자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빈 칸이 있는 티켓 등 기록 콘서트만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0년 첫 미니 앨범 ‘36.5℃’로 데뷔, 이후 앨범 발표 및 음악 페스티벌 참여 등 꾸준하게 활동 중인 최고은의 기록을 볼 수 있는 ‘최고은의 20가지 기록’ 콘서트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부루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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