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으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타일난다가 홍콩, 중국, 싱가폴에 이어 태국에 진출했다.
스타일난다 측에 따르면 3월27일 오후 4시에 방콕 Em quartier 2층에 90평 규모로 스타일난다 제작상품과 스타일난다의 뷰티 부문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 제품을 모두 판매하는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쓰리컨셉아이즈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 홈페이지를 비롯해 스타일난다 플래그쉽 스토어, 롯데 영플라자, 롯데백화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본점과 같은 국내 매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류 코스메틱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편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 1순위로 알려진 쓰리컨셉아이즈와 스타일난다의 제품들은 한류 스타일, 뷰티 열풍에 힘입어 태국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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