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실종느와르M’ 촬영 인증샷 “대박을 기원하며”

입력 2015-03-17 11:04  


[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실종느와르M’ 인증샷을 공개했다.

3월16일 김강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오전 김강우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실종느와르 M’의 촬영장에서 진행된 케이크 커팅식 사진을 공개해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첫 방송까지 D-11! ‘실종느와르 M’ 대박을 기원하며!”라는 멘트와 함께‘실종느와르 M’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떡 케이크를 커팅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태프들 사이에서 기쁜 표정을 짓고있는 김강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강우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길수현 역을 맡아 IQ 187의 천재로 10세에 하버드를 입학, 탁월한 실력으로 각종 미제사건을 해결한 FBI출신의 엘리트 형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OCN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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