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새 싱글 ‘두사랑’ 발표했다.
3월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다비치 신곡 ‘두사랑’은 두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다비치의 감성적인 보컬,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 ‘두사랑’에는 소유, 정기고의 ‘썸’에 참여한 제피(Xepy)와 산이(San E) ‘아는 사람 얘기’를 작곡한 영헌과 동네형이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래퍼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해 다비치의 풍부한 감성 보컬과 조화를 이뤘다.
한편 홍콩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두사랑’ 뮤직비디오는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강민경, 모델 겸 배우 도상우가 열연했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