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뉴스룸’에 안성기가 출연한다.
3월18일 방송될 JTBC ‘뉴스룸’에는 안성기가 출연해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과 새롭게 선보일 연기 도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안성기는 1957년 만 5세의 나이에 데뷔한 후 연기력을 인정받아, 아역으로만 70여 편을 찍고 성인이 된 이후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한국영화계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의 128번째 출연작으로 임권택 감독과의 재회를 통해 그간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안성기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파격 도전을 감행한다.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 명품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세월만큼 한층 더 깊어진 시선, 삶과 죽음, 사랑과 번민이라는 보편적인 감정과 공감, 시대와 소통하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프로덕션으로 격조 있는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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