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인턴기자] 비지트인뉴욕이 패션모델 송해나와 함께한 스타일리시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송해나는 독특한 개성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로 얼굴을 알린 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성을 위해 이번 시즌은 기존의 여성복 이미지에서 벗어나 와이드 팬츠와 레이스 스커트, 캐주얼 재킷의 믹스매치 등을 통해 과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오버사이즈와 네오프렌, 그래픽 패턴 등의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하며 한껏 달라진 브랜드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봄 화보는 모던하고 페미닌한 뉴욕 캐주얼 스타일의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송해나는 시크한 모습부터 여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플랫폼 슈즈와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더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모델로 발탁된 송해나는 톱모델답게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브랜드의 세련된 아이템을 그대로 소화했다”라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그와 만나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비지트인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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