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강남 1970’이 오늘(19일)부터 무삭제판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3월19일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IPTV를 시작한데 이어 오늘(19일)부터 무삭제판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인 ‘강남 1970’이 극장에서 보지 못한 장면들을 볼 수 있는 무삭제판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K Btv, KT, olleh tv, KG U+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o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무삭제판 ‘강남 1970’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판 ‘강남 1970’에서는 극장 개봉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이민호 상의 탈의 장면과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성장한 김설현의 구타 장면, 훈훈한 남남케미를 선보였던 이민호, 김래원의 넝마주이 장면이 추가로 담김은 물론, 화제를 몰고왔던 김래원, 이연두의 파격적인 무삭제 베드신 등 다양한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강남 1970’ 무삭제판은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VOD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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