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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띠과외’에 국가대표들이 출연해 대활약을 펼친다.
3월19일 방송될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삼촌 이재훈과 함께 제주도에서 해녀의 삶을 경험해보는 정다래, 에이핑크 김남주, 오렌지캬라멜 레이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래, 김남주, 레이나는 미녀삼총사를 결성해 예능 뉴페이스의 신선한 매력을 쏟아내 이재훈의 입꼬리를 더욱 올라가게 했다.
우선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는 반전 노래실력으로 이재훈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꺾기’가 남다른 정다래의 노래실력에 이재훈은 “내가 앨범 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해”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남주와 레이나는 식당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즉석에서 밥상머리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재훈은 “너희 너무 좋다”라고 한 후 세 사람에게 “미녀삼총사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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