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윤두준과 서현진의 커플 포즈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3월19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에서 멋진 호흡을 선보일 윤두준과 서현진의 촬영장 커플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대본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티격태격하고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극중 윤두준은 유명 맛 블로거 ‘식샤님’이자 보험왕인 구대역 캐릭터를 맡았고, 서현진은 구대영과 학교 동창이자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캐릭터를 맡아 앙숙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윤두준, 서현진 두 배우는 촬영장에서 틈만 나면 서로 대본을 맞춰보고, 애드리브까지 합을 맞출 정도로 열의가 대단하다”며 “티격태격,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 밝고, 사랑스럽다. 두 배우의 투샷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4월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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