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포르쉐 국제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스프에 따르면 이번 인증 대상은 자동차 보수용 도료 브랜드 '글라슈리트'다. 포르쉐 애프터 세일즈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으로부터 인증을 얻었다. 글로벌 포르쉐 리페어 매뉴얼과 포르쉐 통합 워크샵 정보 시스템(PIWIS)에 명시된 모든 제품 수리에 적용 가능한 것. 글라슈리트는 포르쉐와 25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바스프 자동차 도료 부문은 전착에서부터 포르쉐 918 스파이더 전용의 리퀴드 메탈 등 클리어코트와 베이스코트까지 OEM과 리피니시 전 분야에 걸쳐 포르쉐에 제품과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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