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더 러버’ 4종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월19일 Mnet 새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제작진 측이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의 모습이 담긴 4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2년 차 커플 오정세와 류현경이 한 침대 속에 있지만 각기 딴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두 번째 포스터에는 정준영이 짧은 하의를 입은 최여진의 무릎에 손을 올리고 당당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반면, 최여진은 정준영을 볼을 꼬집으며 귀엽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박종환과 하은설이 소파에 앉아 웃음을 띤 채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마지막 포스터에는 타쿠야와 이재준이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20대에서 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적이고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더러버’는 4월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더러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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