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감각적인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가 힙합퍼와 함께 진행한 스트릿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일반인 모델들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브랜드 2015년 S/S 신제품과 함께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제시했다.
네이티브 슈즈는 모던한 디자인과 경쾌한 컬러로 데님 팬츠나 스커트, 스웻셔츠와 야상점퍼 등 모든 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놈코어가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만큼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에 편안한 착용감의 브랜드 슈즈가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네이티브 슈즈는 제퍼슨, 제리코, 베로나 등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물론 이번 시즌 아폴로 목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아폴로 목은 초경량 모카신을 모토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마이크로피버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였고, 바느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을 통으로 둘러 만들어져 그 어떤 스니커즈보다 안락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네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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