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홉 번째 월드투어 떠난다…28일 베트남 하노이서 ‘개최’

입력 2015-03-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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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뮤직뱅크’가 아홉 번째 월드투어를 떠난다.

3월19일 KBS 측에 따르면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브라질, 멕시코까지, 세계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샤이니는 물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까지. 그 동안 내로라하는 K-POP 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펼쳐온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지난 한 해,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과 멕시코까지 공연 범위를 넓혀가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멕시코 공연에서는 K-POP 가수들을 직접 본 팬들이 감동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무대 위로 속옷을 벗어 던지는 일이 발생하는 등 K-POP 가수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일화들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홉 번째 월드투어가 열릴 베트남 하노이에는 샤이니, 엑소, 씨스타, 틴탑, Block B, 에이핑크, 갓세븐이 출연을 확정, 총 7팀의 최강 K-POP 군단이 ‘뮤직뱅크 in 하노이’를 통해 베트남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엑소는 ‘뮤직뱅크 in 하노이’를 통해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었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베트남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블락비, 에이핑크, 갓세븐은 데뷔 이후 최초로 ‘뮤직뱅크 월드투어’에 참여하게 되어 공연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는 상황. 매 공연마다 특별 무대를 준비해온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뮤직뱅크 in 하노이’에서는 과연 어떤 무대로 K-POP의 감동을 전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POP을 사랑하는 베트남 팬들의 환호성으로 뒤덮일 ‘뮤직뱅크 in 하노이’의 열정 가득한 무대는 28일 미딩 내셔널 스타디움(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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