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유두 연관검색어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3월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여섯 남자의 두뇌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들이 받은 토론 문제는 ‘잊혀질 권리’에 대한 것. 멤버들을 각자 자신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에 대해 털어놨다.
전현무는 “제 연관검색어에 유두가 있다. KBS2 ‘상상플러스’에 견학을 갔을 때 한 겨울 날씨에 폴라티를 입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성이 나있었다. 톡 튀어나온 저돌적인 모습이 찍혔고 인터넷에 사진을 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흑역사다. 아직까지도 놀림을 받고 있다. 지우고 싶다”며 “중국 사이트에서도 (연관검색어에) 유두가 나온다. 14억 인구가 보는 것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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