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유연석, 변함없는 우정 과시 “산체만 예뻐하면…”

입력 2015-03-20 10:52  


[연예팀] 배우 손호준과 유연석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3월19일 유연석은 인스타그램에 “호준아 영화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어. 영화 ‘조이’ 대박나길”이라며 손호준의 영화촬영을 응원했다.

이어 “너 자꾸 산체랑 벌이만 예뻐하면 삐질거야. 근데 걔네 너무 귀엽긴 하더라”고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tvN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를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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