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장진, 첫 녹화 소감 “나만 잘하면 돼”

입력 2015-03-20 14:10  


[bnt뉴스 최주란 기자] ‘크라임씬2’ 장진 감독이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4월1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크라임씬2’는 본 녹화에 앞서 출연자 5명이 미리 만나는 스페셜 녹화를 진행했다. ‘크라임씬2’에는 장진, EXID 하니, 장동민,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
 
장진은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는 겸손함을 보였다.
 
또한 장진은 출연자 5명 중 본인의 라이벌로 홍진호를 꼽았으며, “출연자 중 유일하게 유부녀인 박지윤과는 아줌마, 아저씨들만의 공감대가 있어 잘 통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진은 시청자들에게 “‘개성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많은 응원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크라임씬2’는 4월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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