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F/W 2015 서울패션위크'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20일 오후 진행된 권문수 디자이너(MUNSOO KWON) 패션쇼에서 모델 박지운이 런웨이에 올랐다.
권문수 디자이너의 이번 컬렉션은 '불면증'을 콘셉트로 잡고 'Can't sleep, Count sheep(잠 못 자는 이들은 양을 세라)'을 타이틀로 정했다.
매년 두 시즌에 걸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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