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과 서민지가 한 무대에서 섹시미를 뽐낸다.
3월20일 방송될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는 구해라(민효린)와 스칼렛(서민지)이 쇼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섹시 디바로 대결을 펼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AOA의 ‘짧은 치마’와 선미의 ‘보름달’ 노래에 맞춰 아찔한 댄스를 춘다. AOA ‘짧은 치마’에서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섹시한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선미의 ‘보름달’에서는 특별 출연한 선미와 함께 맨발로 느린 템포에 맞춰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민효린과 서민지는 배우지만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