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의 마지막 요리가 시작됐다.
3월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생활 종료, 2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 가족들이 2개월 만에 한 제작진의 집에 모이게 됐다. 앞서 한 식당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가 들어가지 못해 부득이하게 장소가 변경된 것.
이에 차승원은 급하게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잡탕요리를 시작하던 찰나 다시다가 없자 “DSD(다시다) 어딨니?”라며 찾았다. 이후 손호준은 자연스럽게 다시다 심부름을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번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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