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이 막을 내렸다.
3월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생활 종료, 2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 가족들이 2개월 만에 제작진의 한 집에 모이게 됐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며, 만재도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첫 화부터 마지막까지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되짚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삼시세끼-어촌편’ 또 할까요?”라며 만재도 가족들에게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할까? 호준아?”라고 손호준에게 되물었고, 유해진은 “제일 중요한건 산체한테 물어봐야돼”라며,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번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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