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신은경, 죽은 줄 알았던 딸 효영과 재회 ‘궁금증UP’

입력 2015-03-22 15:22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가족의 비밀’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에서는 그 동안 권력 다툼과 출생의 비밀 등 재벌 진왕그룹 일가에서 벌어진 모든 불행과 사건사고의 출발점이 된 고은별(효영)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와 관련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한정연(신은경)은 무심코 지나친 고은별을 뒤돌아보지만, 멈춰선 고은별은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듯 무심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23일 본 방송에서는 진왕그룹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고태희(이일화)와 차상민(안정훈)에 의해 납치된 뒤,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던 고은별이 거짓말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가족의 비밀’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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