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꽃소녀로 변신해 청정매력을 발산했다.
3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봄맞이 집꾸미기에 나선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 화훼단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온이는 총천연색 꽃들과 각종 묘목, 종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화원에 신이 나 폴짝폴짝 뛰었다.
토끼모양 토피어리에 관심을 두던 지온이는 강아지 모양 토피어리를 보자마자 “멍멍”을 외치며 미련 없이 토끼모양 토피어리를 버려 엄태웅의 웃음을 유발했다. 꽃과 지온이의 케미가 심쿵사를 유발했다.
엄태웅은 랜디 꽃과 아기별 꽃, 블루베리 나무와 엄나무를 구매했다. 엄태웅은 “지온이가 텐트를 좋아한다. 하늘이 보이는 텐트를 만들어 줄 생각”이라며 기대감에 들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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