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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둥이가 생일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3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귀여운 오둥이 사진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와 쌍둥이가 뭉쳐 오둥이 티셔츠까지 갖춰 입고 사진을 찍었다. 만화영화가 보이는 송일국표 카메라 덕분에 집중 할 수 있었지만, 자꾸만 만화가 보이는 구조로 대열이 흐트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커튼 틈과 배열까지 고쳐가며 수십 번 촬영을 했다. 이어 배경까지 꼼꼼히 신경 쓴 송일국표 오둥이 사진이 완성됐다. 다섯 아이의 깜찍하고 해맑은 표정과 포즈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인터뷰를 통해 송일국은 “예상은 했지만 많이 힘들긴 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 그래도 좋은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반면 이휘재는 “대한, 민국, 만세 보고 있니?”라며 “세돌 생일 축하하고, 삼촌이랑 놀았던 거 잊지 마라. 지금처럼만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자라라”는 메시지를 보내 감동을 줬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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