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로다주-크리스 에반스-마크 러팔로, 16일 내한 확정

입력 2015-03-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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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어벤져스’ 조스웨던 감독과 배우들이 내한을 확정했다.

3월23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 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이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16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13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마친 후 16일 한국에 도착, 17일 기자회견과 공식 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23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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