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조영남이 출연해 올 누드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월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텔레비전만 보는 딸 때문에 텔레비전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사연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로빈은 “현재 프랑스에서 리얼리티 쇼를 정말 많이 본다”며 화제를 모은 프랑스 프로그램 ‘아담, 이브를 찾아서’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이 12세이지만 실제 남녀의 알몸이 모자이크 없이 방송돼 주목을 받았다.
이를 들은 조영남은 “나 거기 나갈래”라고 번쩍 손을 들었다. 이에 유세윤은 “신체 조건이 있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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