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가수 김나영의 신곡 ‘그럴리가’ 티저 영상에 출연했다.
3월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나영의 신곡 ‘그럴리가’의 티저 영상에 강균성이 지원사격에 나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강균성은 오랜만에 만나는 작곡가 김세진에게 인사를 건네자마자 평소 마음에 들어 하던 ‘그럴리가’라는 곡이 김나영에게 간 것을 슬퍼하고 있다. 이어 강균성은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부르던 도중 가수 김장훈 성대모사가 튀어나와 “김나영의 노래는 어렵다”는 말을 남기고 코믹한 표정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담겨있다.
처음 공개된 이번 티저에는 “김나영 노래는 어렵다” “김나영 노래는 슬프다” “김나영 신곡은 ‘그럴리가’다”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시리즈 중 첫 번째로, 강균성은 뼛속까지 타고난 개그감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의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는 27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출처: 김나영 ‘그럴리가’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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