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장 면역력 강화에 좋은 밥상을 소개한다.
3월24일 방송될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중년, 재발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질병 재발 위험성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 한의사 박용환 원장은 “재난, 재해 시 복구에도 순서와 방법이 있듯 내 몸에 질병이 왔다 가면, 재발 방지 공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심각한 뇌질환, 심장 질환, 폐 질환은 물론이고 후유증이 심한 성인병도 ‘장 건강’을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대해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음식물을 흡수해 세포로 영양소를 전달하는 곳이 소장이다. 즉 소장이 식도를 통해 전달되는 음식물의 영양소와 독소를 흡수 시킬지 배출 할지 판단하는 기관이므로 소장의 면역력은 중요하다”고 밝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파래, 톳, 미역, 김 등 각종 해초를 양껏 먹을 수 있는 ‘해초 비빔밥’과 풍부한 영양이 담긴 ‘도다리 미역국’ 등의 해초 밥상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용환 원장은 “해초는 미네랄이 풍부해 기운을 보충하는데 최고의 식재료다. 또한 장 속 숙변 제거하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몸속 피를 맑게 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효능을 전한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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