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가 강원도 강릉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강릉 공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총 면적 6,224 ㎡에 3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또한 아늑한 휴게 공간도 마련해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기념품과 부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달 18일까지 모든 방문객에게 장우산을 증정하며, VIP에게는 머니클립을 준다. 또 부품 구매시 15% 할인 제공과 함께 벤츠 컬렉션 제품도 특가로 마련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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