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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하트어택’ MC로 발탁됐다.
3월25일 Mnet 측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 ‘하트어택’을 준비 중”이라며 “소녀시대 티파니를 프로그램 MC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하트어택’은 인스타그램 등 최근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것으로 “심장을 저격하는 트렌드 정보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Mnet 채널 특성에 맞게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MC로 발탁된 티파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약 150만 명에 이를 정도로 SNS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라는 점에서 ‘하트어택’ MC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티파니는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MC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그간 방송 경험을 총동원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트어택’은 4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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