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조보아와 온주완이 열애를 인정했다.
3월26일 조보아와 온주완은 각각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조보아와 온주완은 지난해 종영한 ‘잉여공주’에서 각각 이현명과 김하니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로 관객을 만난다. 또한 조보아는 28일 첫 방송될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이하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