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3월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 시즌이 도래하면서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 면접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첫인상. 제한된 시간 안에 첫인상을 좋게 남기는 것이 결국은 취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셈이다.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부드럽고 편안하지만 자신감 있는 인상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의 인상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36년간 인체의 균형과 비율에 대해 연구해 온 국내 에스테틱 1위 기업, 약손명가의 세컨브랜드인 스파딸리아는 얼굴의 윤곽, 피부에 초점을 맞춘 집중 관리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도와주는 ‘면접관을 사로잡는 첫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파딸리아 최선아 원장은 호감 가는 첫인상을 위한 조건으로 신뢰감을 주는 볼록한 이마, 또렷한 눈매, 자신감 있는 미소, 부드러운 얼굴 선 및 밝은 피부 톤을 뽑았다. 최 원장은 “잘못된 표정 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얼굴의 살들이 처지고 근육이 경직되고 유착되면 인상이 안 좋아질 수 있다”며 “딱딱해진 안면 근육을 스트레칭해주어 근육을 본래 자리로 되찾아 주고 입꼬리를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관리를 통해 호감 가는 첫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스파딸리아의 첫인상 만들기 관리는 2가지 집중케어로 진행된다. 먼저 눈매, 이마, 입꼬리, 광대 등 이목구비를 집중 관리한 후 피부 톤이 환해 보이고 화장이 잘 받을 수 있도록 보습, 탄력 관리를 진행한다. 두상 관리와 팩으로 마무리하면 약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특히 취업준비생이 첫인상 만들기 관리 등록 시 면접 3~5일 전 기본 스킨케어 2회, 헤어스타일 및 메이크업 카운셀링 2회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약손명가의 세컨브랜드인 스파딸리아는 유럽식 스파 테크닉으로 아름다움과 함께 심신의 안정, 편안함을 함께 제공하는 브랜드다. 1:1맞춤 컨설팅으로 고객의 피부상태, 습관, 취향까지 고려해 고객의 상태와 기분에 맞는 화장품과 아로마 향을 선택해 관리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스파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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