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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헨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월26일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헨리 첸타오 역을 맡은 헨리가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헨리는 “한국 드라마 출연은 처음인 만큼,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감독님과 스텝 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좋은 친구들을 얻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극중 헨리는 헨리 첸타오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4차원 캐릭터를 표현했다. 국내 첫 작품인 이번 드라마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출중한 연주 실력은 물론, 헨리만의 엉뚱함과 순수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헨리가 출연한 ‘칠전팔기 구해라’ 마지막 회는 27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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