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여동생 그룹, 8명 멤버 확정…내달 전격 데뷔

입력 2015-03-26 15:0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1A4 여동생 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월26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걸그룹으로 추정되는 8명 소녀들의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이 적힌 티저를 공개, 기습적으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홈페이지 내에는 디자이너가 셀렉한 모델들의 컷들이 벽면에 붙여진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 8명 소녀들의 영상이 사진 속 프레임에 걸려있다. 특히 8명 모두 각기 다른 콘셉트로 포즈를 잡아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영상은 데뷔 타이틀곡 콘셉트와는 관계없이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한 첫 티저 영상이다”며 “데뷔 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 일정은 조율하고 있는 단계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신인 걸그룹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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