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뇌섹남’ 하석진이 스튜어디스와의 연애경험 의혹을 자발적으로 일으킨다.
3월26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국내 최대 항공사 입사 문제가 출제되자, 출연진들이 돌연 승무원 연애경험을 화두로 꺼내며 김지석을 공격한다.
이날 김지석에게 “승무원과 사귄 적 있지 않냐”고 돌발 질문을 한 하석진은 이내 “내가 찔려가지고. 현무 형이 나한테 먼저 물어볼까봐 내가 질문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문제 출제 배경을 분석하는 중에도 하석진은 “국내 최대 항공사의 승무원이 4천 명쯤 되는 것으로 안다”며 항공사와 승무원에 대한 풍부한 정보력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승무원의 정원까지 알고 있다”고 놀라움을 나타내고, 하석진은 “과거 항공사 모델을 했어서, 기업을 광고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을 잘 알아야 하니까 알고 있는 것”이라 구구절절 해명한다. 하지만 뇌섹남들은 “스스로 무덤을 팠다”며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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