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문세와 나얼이 세기의 만남을 갖는다.
3월26일 이문세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나얼이 이문세 15집 정규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 타이틀곡 ‘봄바람’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문세와 나얼, 두 뮤지션의 만남은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현재 진행형 보컬리스트의 조합으로 가요계 큰 반향을 낳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신곡 ‘봄바람’이 봄 시즌송으로 알려진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보컬리스트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문세 15집 정규 앨범 ‘뉴 디렉션’은 내달 7일 자정 전격 공개되며 같은 달 15일부터는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이문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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