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5월 콘서트 개최…봄날 울려 퍼지는 ‘오월의 동화’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이 5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27일 허각 소속사 측에 따르면 3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사월의 눈’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허각이 5월1일부터 5일까지 소극장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2015 허각 콘서트는 ‘오월의 동화(同化)’란 부제로 한층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 거리에서 약 2시간 동안 관객과 함께 동화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특히 전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허각표 발라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2015 허각 콘서트 ‘오월의 동화’는 이달 31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에매처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오픈되며,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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