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의 첫 싱글 ‘흔들린다’ 공개됐다.
3월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태일의 첫 싱글 ‘흔들린다’는 봄과 어우러지는 감성을 자극한다. 태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신곡 ‘흔들린다’를 통해 뮤지션 포티(40)와 손을 잡은 태일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블락비 안에서 메인 보컬로서 실력을 드러내온 태일의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일의 첫 싱글 ‘흔들린다’가 이번 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드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