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이순재, 두바이 아쿠리아리움서 ‘쓰담쓰담’

입력 2015-03-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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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꽃보다할배’ 이순재가 수족관에서 시종일관 손으로 쓰다듬는 모습을 보였다.

3월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보다할배’)에서는 두바이에 머물게 된 이서진과 최지우, 꽃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두바이 수족관을 방문했다. 수족관이 신기한 꽃할배 4인방은 각자 독특한 방법으로 수족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이순재는 수족관을 구경하며 연신 손으로 유리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족관 안에 있는 물고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만지며 즐거운 수족관 투어를 마쳤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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