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백지영-송유빈, ‘새벽 가로수길’로 감성 무대 선사

[연예팀] ‘스케치북’ 백지영이 송유빈과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3월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백지영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이 자신의 히트곡 ‘부담’ ‘무시로’로 무대를 열었고, 이후 청중들이 보낸 사연을 바탕으로 그에 어울리는 노래로 답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지영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게 된 20살 이상 차이나는 가수를 소개하겠다”며 송유빈을 무대로 초대했다.

송유빈은 떨리는 감정으로 출연 소감을 전하며 백지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새벽 가로수길’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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